[책] 우리는 전부 별에서 왔다 : 서가명강 시리즈를 맛보며 놀라운 우주를 그려본다

소카면 강 시리즈 9편'우리는 전체의 별에서 온 '을 읽었다.윤 성철로부터 sound, 2개세기 북스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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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야나에 시리즈라고? 우선 이 시리즈 소개부터 해야 한다. 서가명간이란 서울대에 가지 않고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를 줄여 만든 스토리다. 소개하는 소책자를 보면 20일 9년에 진행한 강연 내용을 쓰고 시리즈에서 책을 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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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8권의 책을 내고 이번 책이 9번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연이 이어질 것 같다. 매달 같은 주제로 같은 강연자가 4번씩 강연을 합니다. 그리고 꿇어 두고 계속되는 시리즈의 책을 1권씩 더 엮다. 강연의 첫 얼굴을 보니 관심 있는 주제였다 이따금씩 하나쯤은 들어볼까 하고 소견해 본다. 다시 이 책으로 돌아간다. 책은 총 4부에서 이어지고 있다. 과거사에서 천동설과 지동설의 대결에서 관심을 이끌어낸 책은 빅뱅에 대해 설명하고 별의 발발과 인류의 탄생, 우주생명의 미래까지 설명해 준다. 분명 어려운 개념이지만 슬슬 따라가다 보면 마치 알고 있는 개념처럼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어렵고 복잡한 개념들을 깊이 설명하기 보다는 관심차원에서 조금 나아가는 정도로 가볍게 터치해서 독자들이 쉽게 지치지 않게 하는 것이죠. 아마도 강연을 옮긴 스토리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이번 책의 저자는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다. '138억년 전 빅뱅으로 시작된 별과 인간의 경이적인 여정'라는 부제가 책을 잘 설명하고 있다. 천문학은 단위부터가 첫 번째 놀람과 놀라움을 거듭해 제곱으로 시작하니 입을 다물지 못한다. 태양계의 크기만으로도 놀랍지만 한국의 태양계가 속한 은하도 매우 높다고는 할 수 없다. 은하가 속한 엄청난 크기의 국부 은하군은 그보다 더 큰 바고 은하단의 첫 부분 처음뿐이었던 국부 초은하단이라는 개념에 이르면 바고 은하단조차도 아주 작은 원에 불과하다. 그게 끝이 아니다. 우주는 그런 초은하를 수없이 많이 포함하고 있다. 여기서 예기하는 우주도 우주 전체를 예기하는 것이 아니다. 관찰 가능한 우주에 한해 예상하는 것인데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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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계에서 태양이 차지하는 질량의 비율은 99.8퍼센트이다. 하프지 불 나무 흙 아마미...등 행성의 질량을 합쳐도 0.2%와 정내용의 놀랍다. 그 0.2퍼센트라도 지극히 하나부에 불과했다 지구에서 아도우은파도우은 사는 인간들이 우리 스스로가 정말 좀 된다는 것의 의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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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역시 하자신 우주를 구성하는 주요 물질이 수소와 헬륨이라는 사실도 마찬가지다.빅뱅 우주론은 원인과 이유는 몰라도 여러 증거를 통해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 반면 정상우주론은 힘을 잃었다. 그러나 정상우주론이라는 도전이 있었기에 빅뱅 우주론이 더 정교하게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실패한 사람에게도 상을 줘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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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난이도가 높은 허블망원경은 많은 것을 증명했다. 허블망원경을 통해 우주공간에서 관측된 창조의 기둥은 경이 그 자체다. 어떤 모습인지 사진이 줄거리여서 직접 망원경에 두 눈을 붙이고 바라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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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아타카 사막에 설치된 아르마. 우와~7미터, 지름에 하나 2미터 길이의 전파 망원경 66개가 하나 6킬로미터 범위에 배치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관측을 위한 인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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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주에는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행성은 몇 개나 될까. 예측에 머무를 수밖에 없지만 과학적인 사고에 의하면 무려 한 0에 22지에고프게이 넘는 지구형 행성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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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라는 드라마 제목이 떠오른다. 그 제목은 결코 낭만적이었다 빅뱅에서 출발한 이 우주에서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요소가 별에서 왔다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도 별에서 왔고 너도 별에서 왔다. 이 낭만적인 과학이 정말 멋져.

* 2020 - 8